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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특별 개방
   
▲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전경. <제공=문화재청>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영릉ㆍ英陵) 진달래 동산이 이달 15~30일 특별 개방된다.

이번에 개방되는 지역은 세종대왕릉의 홍살문에서 정자각으로 가는 길 왼편에 있는 소나무 숲(8만 5000㎡)에서 자란 진달래 군락지다.

평소에는 일반 관람객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으로, 특별 개방 기간에 세종대왕릉을 방문한 관람객은 300m 가량 펼쳐진 진달래 꽃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특별 개방 기간 중 세종대왕릉 뒤편에서 약 2.3㎞의 역사경관림 문화 탐방로를 걷는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역사경관림 걷기 체험 행사는 토요일인 16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안내해설과 함께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희망자는 세종대왕유적관리소로 전화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측은 “앞으로도 숲길 산책로 정비 등 관람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가꿔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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