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 15일 한미일 차관 협의 참석 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성 김(Sung Kim) 미 대북 정책 특별 대표와 한미 6자회담 수석 대표 협의를 갖고, 한미ㆍ한미일 외교 차관 협의에 이어 북핵ㆍ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상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양측은 우선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및 SLBM 발사 등 잇따른 도발 및 위협을 비롯한 최근 한반도 상황 전반에 관해 평가를 공유했다.
양측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능력을 바탕으로 대북 억지력을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에도 국제사회와 공조 하에 더욱 강력한 대응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 체계적, 포괄적, 지속적 대북 제재 및 압박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북한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하반기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또 북한 비핵화가 한미 양국 뿐 아니라 관련국들 및 국제사회 전체의 공동의 목표임을 재확인하고, 대북 제재 및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 내기 위한 관련국들과의 협력을 유지ㆍ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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