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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 업소 밀집 지역 집중 단속

여성가족부가 오는 17일 수능일 전후 8일간 전국 청소년 유해 업소 밀집 지역 집중 단속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수험생들이 수능 후 스트레스 해소 차원이나 갑작스런 해방감에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790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수능일 이전에는 지역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심으로 유흥주점 등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부터는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시·군·구와 지역 경찰 합동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먼저 계도를 통해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고, 이후에는 청소년유해 행위에 대한 점검·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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