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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김장섭 KSR인증원 원장(왼쪽)과 윤청로 한국수력원자력 품질안전본부장이 국제표준인증 취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수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ㆍ이하 한수원)이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이 가능하다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일 한수원은 KSR인증원으로부터 재난관리 국제표준인 ISO22301을 취득하고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SO22301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의 국제 표준이다. 이번 인증 취득은 원자력발전 및 양수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초다. 이로써 한수원은 지진 등 재해ㆍ재난에 대비한 재난관리시스템의 실효성과 안정적 전력생산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
한수원은 작년 본사 및 월성·한울원자력본부, 한강수력본부, 양양양수발전소의 BCMS 구축 및 ISO22301 인증 취득에 이어 금년에 나머지 사업본부들의 인증 취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향후 전 임직원에 대한 BCMS 교육과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으로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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