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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오케스트라’ 창단기념 연주회 개최

시각, 발달장애 어린이ㆍ청소년이 들려주는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클래식 합주단체 '푸르메오케스트라' 창단기념 연주회를 내일(17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6년도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환아(患兒)를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연주회는 장애아동 교육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하는 취지로 푸르메재단 산하복지관인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푸르메오케스트라' 합주단의 무대를 마련한 것이다. ‘푸르메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종로장애인복지관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푸르메오케스트라’ 관계자는 “희망과 꿈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와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800석 규모로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 관람 문의 및 신청은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족문화지원팀(02-6395-7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우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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