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해 파격적 할인율과 특별공연 초청 및 극장 투어 등이 제공되는 패키지가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를 ‘2017-18 세종시즌’으로 규정하고 시즌 내 추진되는 세종문화회관의 모든 공연과 전시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지난 1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품의 종류와 구성에 따라 최소 40%에서 최대 78%까지 할인되는 파격적인 패키지 티켓이 발매됐다. 할인율이 높을 뿐 아니라 동일 가격대비 더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은 공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판매개시 당일 서울시예술단 모아보기 패키지 중 서울시 뮤지컬단 패키지가 첫 번째로 매진됐고, 다음날 서울시 오페라단, 서울시 극단 패키지도 매진됐다.
추가 구매 문의 쇄도로 세종문회관은 급히 추가 상품을 확보해 판매를 재개했으며 현재 2차 확보분도 매진될 기세다. 연중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은 오는 3월 21일까지만 판매된다.
한편 내일(25일)부터는 패키지 티켓을 타인에게 선물 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 금액 5만원으로 살 수 있는 ‘서울시예술단 모아보기 패키지’ 등 문화상품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조현우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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