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 19대 대선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4일) 당 대선후보로서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당 지도부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어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개최되는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소속 의원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당내 통합을 위한 노력을 당부할 전망이다.
아울러 오후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한편 앞서 문 후보는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수도권ㆍ강원ㆍ제주 등 전날까지 모두 4차례 실시한 권역별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57.0%를 얻으면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제치고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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