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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재정 조기 집행, ‘목표 초과’ 달성
▲ 올해 1분기 재정 조기 집행 실적. <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대내외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정 조기 집행을 추진한 결과 올 1분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1분기 계획 대비 1조8000억 원을 초과한 89조3000억 원의 재정을 집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집행률은 31.7%로 당초 1분기 계획(31%)보다 0.7%포인트(p) 높았다. 중앙부처는 74조6000억 원을 집행해 계획 대비 1조9000억 원을 초과한 반면, 공공기관은 1000억 원 미달한 14조7000억 원을 집행했다.

지방재정 1분기 집행률은 30.3%, 지방교육재정은 33.1%로 나타났다. 지방재정은 1분기 계획 대비 7조4000억 원 초과한 52조1000억 원을 집행했고, 지방교육재정은 7조1000억 원을 집행해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정부 측은 “재정 조기 집행으로 건설 기성이 회복세를 보이고 경기지수가 개선되는 등 일부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면서 “경기 회복 모멘텀을 뒷받침하기 위해 58%인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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