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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주의보 16개 시로 ‘확대’

경기도가 미세먼지 농도가 심화됨에 따라 미세먼지주의보를 중부권ㆍ남부권 16개 시로 확대했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께 중부권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90㎍/㎥ 이상 농도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중부권(수원, 화성, 안산, 안양, 부천, 광명, 시흥, 군포, 과천, 의왕, 오산) 11개 시 미세먼지 2시간 평균농도는 164㎍/㎥이다. 아직 주의보가 발령되진 않았지만 남부권(용인, 평택, 이천, 여주, 안성) 5개시의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189㎍/㎥를 기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동부권은 132㎍/㎥, 북부권은 152㎍/㎥이다.

경기도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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