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경제 경제뉴스
통일부 “다각적인 채널 통해 북한 억류자 송환 노력”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통일부는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송환과 관련해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계기가 있을 때마다 북한 억류자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의 신변안전이 확인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는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된 상태로, 이들은 대부분 북중 접경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벌이다가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13년 10월에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 씨를 밀입북 혐의로 체포하고 국가정보원과 내통했다며 북한 형법의 국가전복음모죄, 간첩죄 등을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현재까지 억류하고 있다.

또 김국기(2014년 10월 억류), 최춘길(2014년 12월 억류) 선교사 등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채 억류돼 있다.

아울러 2016년 7월 평양에서의 기자회견으로 탈북민 고현철 씨 등 나머지 3명의 억류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북한은 이들에 대한 석방과 송환은 물론 영사 접견이나 가족 면담 등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