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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대상자 2300명 발표… 오는 25일부터 지급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만 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도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2300명에게 오는 25일부터 지급된다.

최근 경기도는 서류심사를 통한 구직활동 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 ‘2018년도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2300명을 발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호 의무협약서 체결, 청·바·G 체크카드(‘청년이여 바로 지금’의 준말) 발급, 초기상담, 사례관리를 위한 구직지원서 작성 등의 과정을 밟은 후 매주 구직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자들은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계획서에 의해 구직활동을 하면 도에서 지원금을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금전적 지원 외에도 전문상담사를 통한 심층상담·그룹 취업특강·인턴·취업 알선·창업지원 등의 비금전적 취업지원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취업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내 복지서비스와 다양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는 최종 선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과 3일 각각 수원 경기대 텔레컨벤션(남부)과 의정부 예술의전당(북부)에서 권역별 오리엔테이션 ‘Cheer-u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 사업 설명회 개념을 벗어나, 경기팝스앙상블 공연, 지난해 구직지원금 수혜자와 함께하는 ‘성공사례 공유 워크숍’, 행사장 외부 다양한 부스 구성 등 구직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구직지원금 사용안내, 청·바·G 체크카드 신청발급도 진행된다.

한편,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경기도 연정(聯政)의 핵심과제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총 2300명 모집에 1만7741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역대 최고 경쟁률(7.7대 1)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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