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통일부는 우리 국민 6명의 북한 내 억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4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은 6명이고 선교사 3명, 탈북민 3명”이라면서 “이들의 억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문구 중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가 억류자 문제를 포함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라고 명확히 돼 있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라며 말을 아꼈다.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십자회담을 통해서 전면적인 생사확인,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 그동안 논의만 해왔던 방안들도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차원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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