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래성장동력인 ‘마이스(MICE)’ 분야를 이끌 취업준비생 67명으로 구성된 ‘서울 MICE 인재뱅크’ 구성을 완료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관련 산업을 총칭하는 말로,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우선 관련 업계 협의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Seoul MICE Alliance)’ 회원사 중 신규 채용 의사가 있는 곳과 연계해 이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회사가 신규 채용에서 가장 부담을 느끼는 인건비를 일부 지원(20명 규모, 2개월간 1인당 월 100만 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는 아울러 대학생으로 구성된 MICE 기자단 21명도 선발했다. 이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중요 국제회의나 전시회에 참가해 기사 작성, 홍보물 제작, SNS 포스팅 등을 할 예정이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서울 MICE 웹진이나 블로그에 게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특전을 부여한다.
아울러 대학생 1232명을 ‘서울 MICE 서포터즈’로 선발해 전시회나 국제회의의 지원인력으로 보내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MICE 인재뱅크 67명, 기자단 21명, 서포터즈 1232명과 11일 중구 을지로 그레뱅뮤지엄에서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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