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이번 주말 푸른 한강과 노란 유채꽃으로 물든 서래섬에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10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2018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유채꽃밭 즐기기’는 그대로도 아름다운 유채꽃밭 곳곳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특징 있게 꾸민 포토존이다. ▲유채꽃밭 한가운데 놓인 트램펄린에서 점프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봄아, 날자!’ ▲알록달록한 색상의 풍선 묶음을 들고 사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풍선’ 등 생동감 넘치는 주제의 포토존은 물론 ▲이해인 님의 시 ‘유채꽃’의 아름다운 구절을 따라가며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조성한 감성 포토존까지!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한다. ▲노란종이로 나비를 접어 소망을 적어보는 ‘유채꽃 나빌레라’ ▲비눗방울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꿈꾸는 비누방울’ ▲봄꽃 모양의 스티커로 몸을 꾸미는 ‘봄꽃타투’ 등 5종이 진행되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탱탱놀이터’는 다양한 공이 가득 채워져 있는 대형풀장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동심을 가진 어른도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놀이 기획자가 이야기를 가미하여 진행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이달 12일 11시에는 배추흰나비 1천 마리를 유채꽃밭에 방사하는 ‘나비방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이 나비를 직접 날려보고 유채꽃밭 사이사이로 날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는 등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채꽃밭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해줄 ‘소규모 공연’은 ▲감성 어쿠스틱 밴드 ‘라이노 어쿠스틱’의 음악공연이 매일 12시, 15시 각 30분간 ▲꽃밭에 비누방울을 가득 채울 버블쇼, ‘백만 송이 비눗방울’이 매일 14시, 16시 각 30분간 ▲풍선아트를 선보일 ‘유채꽃 삐에로’가 12시부터 17시까지 수시로 진행된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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