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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4대 ‘런던 패션위크’에 우리 디자이너 진출 ‘모색’
▲ 주요 참석자 프로필. <출처=서울시>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서울시가 파리, 뉴욕,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 패션위크’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최근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이달 21일 오후 2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서울디자인재단, 영국 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와 ‘서울-런던 패션 사업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신진 디자이너 육성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영국패션협회에 교류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문턱이 높았던 글로벌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서울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을 지원 사격한다.

또 런던 신진 디자이너들의 서울 패션위크 참여도 견인해냄으로써 서울 패션산업의 국제적 외연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주요 패션행사 정보 교류 ▲디자이너 인재 교류 프로그램 제공 ▲양 도시 패션 관련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지속적인 협의 체계 유지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후 디자이너 교류ㆍ신진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내용,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 패션위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서울시가 '14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매년 3월과 10월에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다. 현재 ‘서울 패션위크’는 약 2500명의 국내ㆍ외 바이어와 프레스를 비롯, 약 64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박무성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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