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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中 상무부와 경제협력 확대 추진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업통산자원부는 백운규 장관이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중샨 중국 상무부장과 회담을 갖고 작년 양국정상회담 협력사업 이행, 경제협력 강화, 통상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백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중수교 이후 지난 25년 동안 한국기업들이 중국 첨단산업 투자를 통해 중국 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투자기업들의 애로가 없도록 중국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5월 31일 중국정부의 반도체업체 가격담합 등 현장조사와 관련해 백장관은 “한국투자기업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중국 정부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중샨 부장은 “관련부처와 협의해 공정하게 처리해 나갈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 롯데마트, 단체관광 등 우리기업 핵심애로사항들에 대해서도 중국정부의 개방정책 차원에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장관은 1000여 개 한국기업이 중국 내 한중 산업협력단지(옌타이, 옌청, 후이저우)에 진출했으나 한국 내 한중 산업협력단지(새만금)에는 중국진출기업이 아직 없다고 언급하며 중국 기업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요청했다.

이에 중샨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개방정책 등 중국정부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설명했다.

중샨 부장은 “중국의 해외투자 증대 및 한중 FTA 심화에 따라 중국기업의 한국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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