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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좌동 태화아파트, 재건축 기대↑… ‘안전진단’ 진행 중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인천 서구 가좌동 태화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초기 절차에 돌입했다.

19일 가좌동 일대 공인중개사사무소 등에 따르면 최근 태화아파트는 토지등소유자 10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인천시가 지원하는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내년 3월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태화아파트는 1986년 입주해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어섰다. 이곳은 현재 지상 최고 5층 아파트 5개동 235가구의 단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46~55㎡의 소형 단지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뚜껑(안전진단 결과)을 열어봐야 (재건축사업 추진 여부를) 알겠지만 이곳 사람들(주민, 부동산 관계자 등)은 대부분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태화아파트의) 바로 옆 동진아파트(1989년 입주)도 내년에 준공 30년을 앞두고 있다”면서 “두 아파트의 통합재건축 추진에 대한 논의까지 오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근 동진아파트는 총 2개동에 132가구가 거주하며, 태화아파트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어 통합재건축 추진 시 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태화아파트 전용면적 55㎡의 전세가격은 7000만 원 선이며, 같은 주택형의 매매가격은 1억4000만~1억4300만 원 선이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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