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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2동 재개발, 시공자에 ‘일성건설-우미건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노원2동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일성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 품으로 돌아갔다.

노원2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희곤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3시에 대구원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조합원 299명 중 266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투표 결과, 일성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인 트루린 사업단(TRUE LYNN)이 90%에 이르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제일건설을 제치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일성건설은 2015년 8월 열린 이곳의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단독 응찰해 85%에 이르는 찬성률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어 트루린 사업단의 우세가 점쳐졌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시공권을 따낸 트루린 사업단은 3.3㎡당 공사비로 360만 원(총 공사비 2562억6218만 원)를 제시했으며 6대 명품 특화(▲세대설계 특화 ▲첨단시스템 특화 ▲보안안전 특화 ▲지하주차장 특화 ▲수납공간 특화 ▲관리비절감 특화)를 제안해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공자 선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합은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8월 초께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한 후 현금청산자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분양 기회를 드리고 연말 관리처분인가, 내년 초께 이주 및 철거를 거쳐 2019년 12월 분양 및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팔달로37길 32(노원동2가) 일원 5만6789㎡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건폐율 20.57%, 용적률 272.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610가구(임대주택8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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