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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개 서울 대표 관광기념품, 시민들이 직접 뽑는다
▲ 공모전 시민심사 배너.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제6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해 문가심사를 거친 310개의 기념품에 대해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민간기업인 호텔롯데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참여해 ‘서울의 길’(서울시), ‘롯데월드타워 Seoul Sky’(롯데), ‘63빌딩’(한화)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395점이 출품되었다.

지난 7월 20일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10개(서울시 285개, 롯데월드타워 15개, 한화 63빌딩 10개)가 선정됐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의 관광명소인 63빌딩에서 시민ㆍ관광객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민심사는 오는 3일부터 7일(오전 10시~오후7시)까지 63빌딩 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일반시민 또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에 참여하는 시민 및 관광객은 현장에서 총 13개의 스티커를 받아 서울시 주제로 제출된 상품 중 10개,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주제로 제출된 상품 중 2개, 63빌딩 주제로 제출된 상품 중 1개를 선택해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이번 시민ㆍ관광객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서울시 분야 100개, 민간분야인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10개, 63빌딩 3개 등 최종 113개의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수상작 중 서울시 상위 15선(대상, 금상, 은상, 동상) 및 민간분야 13선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매입해 서울시 국제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DDP store를 비롯하여 롯데월드타워 Seoul Sky샵, 63빌딩 기념품샵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 이은영 관광사업과장은 “서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흥미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심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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