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경기도가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대비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시ㆍ군 담당자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재발 방지와 휴가철 해외 여행객 증가와 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전국 131명(경기도43명),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는 현재 104명(사우디아라비아 102명, UAE 1명, 오만 1명)의 환자가 발생, 25명이 사망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회의를 통해 ▲국내 및 도내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24시간 신속 대응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 입국자에 대한 입국자 추적조사 및 관리 ▲경기도 및 시‧군 의료기관 협조체계 유지 ▲경기도 홈페이지 개선 주민 홍보 ▲메르스 및 AI 대응을 위한 국가비축물자(개인보호구) 및 방역물품 확보 등을 당부했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시ㆍ군보건소의 메르스 및 방역 대응 태세 강화와 감염병 대응체계 주민 홍보와 의료기관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국가비축물자(개인보호구)가 부족한 시ㆍ군보건소에서는 수요 조사에 협조해 재해상황 및 감염병 유행 대비 필요한 방역물품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