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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재난안전교육 ‘실시’… “재난대응력 높일 것”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재난 발생 시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재난안전실무자과정’을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 내용으로는 ▲국가 재난체계 이해 ▲사회ㆍ자연재난유형 및 대응전략 ▲재난 발생 응급처치 ▲재난과 트라우마(심리치료)로 구성돼 있으며 특수재난 분야인 감염병 확산 대응을 위해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와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위기 경보 단계별 대응방법 등을 추가하여 보건분야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했다.

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지진ㆍ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잘 갖춰진 안전시스템과 교육이나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 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인력개발원은 재난대비를 위한 교육의 전문성을 계속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외 인력개발원은 ‘재난의료대비대응과정’을 통해 지진 발생ㆍ감염병 확산과 같은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지방단치단체 재난의료 담당자가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 도상훈련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에 종사하는 관리자는 7시간, 실무자는 14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인력개발원 재난안전실무자 대상 교육은 이달 27일~28일(부산), 오는 10월 25일~26일(서울)에 추가로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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