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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3구역 재개발 시공권 경쟁 윤곽 나왔다… ‘중견사 3파전’
▲ 십정3구역 일대.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중견사들의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진다.

14일 십정3구역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2일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라인건설ㆍ동양건설산업 컨소시엄 ▲라온건설 ▲서해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곳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3파전 구도로 펼쳐지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마감한 결과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내달(10월) 1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8월) 22일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극동건설 ▲금강주택 ▲대방건설 ▲대원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 ▲라온건설 ▲라인건설 ▲리케이케미칼 ▲서해종합건설 ▲우방산업 ▲일성건설 ▲한양 등 12개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십정3구역은 부평구에서 동암역과 백운역을 가까이에 둔 역세권으로 한때 인천지역에서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목을 받으며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까지 마쳤지만 2010년부터 사업이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한 후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서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하정로15번길 50(십정동) 일대 3만455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7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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