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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e편한세상사업단’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기 때문이다.

17일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재욱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5시에 구역 인근 웨딩플로체 행사장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찬반투표 결과, 단독으로 입찰한 ‘e편한세상사업단(고려개발-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e편한세상사업단은 ▲3.3㎡당 공사비 385만 원 ▲공사기간 34개월 등의 사업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암생활권3구역은 향후 재개발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추동공원3차’로 탈바꿈해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추동공원1ㆍ2차와 함께 4236가구 규모의 대단지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성공적인 새 시공자 선정을 발판삼아 내년 말 이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정부초등학교와 맞닿아있는 장암생활권3구역은 지하철 1호선 및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역이 인근에 있으며 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의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구 뉴스테이) 방식을 접목한 사업지로,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을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일괄 매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동일로522번길 33(신곡동) 일대 3만4324㎡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902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금액은 약 1333억 원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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