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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시공자는 ‘호반건설’지하 6층~지상 46층 아파트 6개동 1206가구 등 예정
▲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조감도. <제공=해당 조합>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재개발)의 신속한 사업 진행이 예상된다. 최근 시공자 선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가운고등학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66명중 253명(직접참석 253명, 부재자투표 1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조합원들의 초유의 관심을 받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호반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지금도농6-2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은 향후 경기 남양주시 가운로 3-22(다산동) 일원 6만4917㎡를 대상으로 조합과 함께 이곳에 지하 6층~지상 46층 공동주택 1206가구 및 오피스텔 459실, 오피스 324호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에 따르면 앞으로의 사업 일정은 2021년 09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비 예가는 약 3885억 원 규모다.

당초 유관 업계 일각에서는 회사 신용도, 브랜드 인지도, 사업 조건에서 앞선 호반건설이 조합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시공권 수주가 유력하다고 예상한 바 있다.

특히 호반건설은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3.3㎡당 공사비의 경우 경쟁사에 비해 합리적인 489만8000원을 제안한 점이 유효했다는 후문이다. 사업비 대여 무이자 항목 역시 호반건설이 600억 원 한도를 제시해 앞섰다.

아울러 현장 업무 경험의 지표를 나타내는 공동주택 준공실적(최근 5년간)에서도 호반건설이 월등했다(2만2770가구). 공사비 등 사업비 증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사 기간에 있어서도 호반건설이 실착공 후 44개월 이내로 유리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이외에도 호반건설은 ▲발코니 확장 및 로이복층 이중창 새시 ▲50인치 UHD TV ▲양문형 냉장고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거실ㆍ안방) ▲드럼세탁기 ▲3구 전기 쿡 탑 ▲빨래건조기 ▲부부욕실 비데 ▲현관 중문 ▲침실 붙박이장 ▲빌트인 전기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칫솔 살균기 등을 이곳의 조합원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높은 신용도와 튼튼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조합과 조합원들과 합심해 신속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금도농6-2구역은 2008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4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 건축심의를 마치고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밟는 등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던 상황에서 시공자 선정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향후 더욱 가속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도농재정비촉진구역 중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이 구역은 경의 중앙선 도농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구리ICㆍ남양주IC에 인접해 있는 사업장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이 확보된 곳으로 평가된다. 또한 인근에 황금산중앙공원이 접하고 있고 남양주중앙도서관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박무성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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