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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유사 재난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출범한다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ㆍ이하 행안부)가 오늘(21일) 유사 재난ㆍ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각급 재난원인조사기관과 함께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각종 재난발생 시 소관 기관별로 자체 ‘재난원인조사단’을 운영해 대형화ㆍ복잡화되는 재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규명 및 효과적인 개선방안 마련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재난안전을 총괄하는 행안부를 중심으로 개별법령에 따라 운영되는 23개 재난원인조사기관과의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기로 협의했다.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는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기관별 재난원인조사를 총괄하는 국장급 공무원(산하기관은 본부장급)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재난원인조사 결과ㆍ기법 공유, 전문 인력 확보 및 양성(교육훈련, 세미나 개최 등) 등 재난원인조사 관련 현안사항을 협의ㆍ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점적으로 논의할 사항으로는 ▲재난원인조사 관리체계 개선방안 공유 ▲재난원인조사 정보관리시스템 구성ㆍ운영 관련 의견수렴 ▲재난원인조사기관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 방안 ▲재난원인조사기관 간 교류ㆍ협력 활성화 등이다.

협의회 등은 향후 재난원인조사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재난원인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사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박무성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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