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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체험, 별빛음악회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열린다!
▲ 서울시립과학관 세부시설 현황. <출처=서울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이번 주말에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이웃, 붉은 행성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올해 7월 30일은 화성과 지구간의 거리가 약 5만7000Km로 15년 만에 가장 근접했다. 이를 계기로 화성에서의 1년(지구에서 687일)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여러 현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THE PLANET MARS 687’이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열린다. 

18일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전체관측과 특별해설이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로 진행되는 ‘2018 서울시민 별빛축제(19일)’와 젊은 과학자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강연과 특별전시가 진행되는 ‘2018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달 20일~21일)’이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과학관 전시실 입장과 일부 유료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이달 19일 진행되는 ‘2018 서울시민 별빛축제’는 서울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노원우주학교, 서울시립과학관이 공동으로 진행되며, 이날 하루는 평소 과학관 폐장시간인 오후 6시보다 3시간 연장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①천문우주와 할로윈데이를 주제로 하는 전시실 특별해설 ②서울중등지구과학연구회 소속 교사 및 학생, 노원우주학교가 운영하는 천체관측 및 사진전 ③천문특강 및 가을음악회 ④천체 망원경 이해와 조립, 별자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이달 20일~21일에는 ‘2018 제2회 사이언스 페스티발’은  ①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대중강연 ②청소년들의 재능기부인 ‘열린 과학나눔터‘와 일상 속의 과학’을 주제로 수공예품, 발효제품 등 생활분야 프리마켓 ③가족체험과 학부모를 위한 OPEN 과학실험 교실 ④청소년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공연 ⑤SF영화 감상,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강연자로 나서는 과학대중강연과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과학토크콘서트 등 오는 21일 하루 동안 우주와 생명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서울시립과학관 교시지원단 소속 20여 개 학교 300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과학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 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열린과학나눔터’ 재능기부행사를 주말동안 진행한다.

또한, 공릉꿈마을협동조합(노원구 공릉동 소재 지역공동협력협력체)에서 운영하는 프리마켓으로 이번 서울시립과학관의 사이언스 페스티발행사를 기념하여 ‘과학관과 함께하는 꿈길장’과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실험교육을 이달 20일, 21일 예약제로 운영한다. 드라이아이스파티, 게임형 과학관 전시체험 등으로 즐기면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실이 운영된다. 

지역 청소년기관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공연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등의 영화 감상회도 진행된다. 또한, 서울시립과학관에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관람이 가능한 붉은 행성 ‘화성(PLANET MARS 687)‘ 특별전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학교, 예비과학자가 함께 만들고 즐기는 일상 속의 과학축제”라며, “서울시립과학관이 누구나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스스로 실패를 경험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질문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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