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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14개 사 ‘참여’업계 “한화건설, 한라 관심 높아”
▲ 월계동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노원구 월계동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월계동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4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됨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11월)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호반건설 ▲한라 ▲금강주택 ▲한화건설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대방건설 ▲한양 ▲제일건설 ▲KCC건설 ▲금성백조주택 ▲동부건설 ▲두산건설 ▲대원건설산업 등이 참여함에 따라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월계동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건설사로 유관 업계에선 한화건설과 한라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조합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 사업은 노원구 석계로5길 35(월계동) 일원 1만470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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