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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관고동 재개발, ‘고려개발-대림산업’ vs ‘이수건설’ 2파전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이천시 관고동(이하 이천관고동)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 구도의 윤곽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천관고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일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고려개발-대림산업 컨소시엄과 이수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2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아 시공자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720번길 27(관고동) 일대 3만24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용적률 238%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7개동 636가구(임대주택 3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예상 공사금액은 1100억 원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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