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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관고동 재개발, 시공자에 ‘고려개발-대림산업’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이천시 관고동(이하 이천관고동)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고려개발-대림산업 컨소시엄 품으로 돌아갔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천관고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일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고려개발-대림산업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이수건설을 제치고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친 조합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및 7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21년 3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고려개발은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등 관계사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부산 영도구 대평1구역 도시환경정비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부산 금정구 서금사5구역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권을 따내며 올리며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720번길 27(관고동) 일대 3만24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용적률 238%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7개동 636가구(임대주택 3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1127억 원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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