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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주공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7개 사 ‘눈독’
▲ 단계주공아파트 일대.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재건축ㆍ이하 단계주공)가 새로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단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현설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월 18일 오후 5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현설에 총 7개 건설사가 다녀가며 관심을 보임에 따라 예정대로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여해 입찰안내서를 배부받은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 자격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앞서 2012년 9월 포스코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이곳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지만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면서 조합은 시공자 교체에 나섰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서원대로 205(단계동) 일대 8만541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조합은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7개동 총 1612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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