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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8개 사 ‘눈독’
▲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춘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9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코오롱건설 ▲삼호 ▲포스코건설 ▲유탑건설 ▲극동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8개 업체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4월께 조합원총회에서 새 시공자를 선정하면 사업시행계획을 수정하고 이주ㆍ철거를 추진하는 등 올해 9월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납입하거나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입찰보증금 중 50% 금액 범위 내에서 입찰보증보험증권제출 가능) ▲공동사업단(컨소시엄) 불가(단, 동일 계열사 간 가능)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춘천시 소양로2가 7-2번지 일대 5만386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6층 아파트 11개동 10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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