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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에’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광명시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29일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해 자동으로 유찰됐다.

앞서 조합이 이달 7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한진중공업 ▲지안스건설 ▲일성건설 ▲비피에스글로벌 ▲금성백조 ▲이수건설 ▲한양 ▲우미건설 ▲일신건영 ▲신동아건설 등 10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유찰됐다”며 “조합 내부 회의를 거쳐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광명시 기아로5번길 12(소하동) 일원 781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이곳에 공동주택 214가구 및 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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