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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대창초등학교 체육관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체육관 건물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를 목격한 학생, 원아 등 전교생 70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6일) 오전 8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대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9시 20분께 진압됐으며 바로 옆 건물인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 본관에는 불길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몇명 남아있을 뿐, 불길은 모두 잡힌 상태”라고 밝혔다.

학교는 30학급 규모로 화재 당시 학생과 원아 등 700여 명의 아이들이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사들의 지시로 학생들을 긴급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에서는 화재 발생 이전 체육관에서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어 불이 발생했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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