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 전문 자료집 ‘물과 미래’를 발간하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물관련 정보를 담은 전문 자료집 ‘물과 미래’를 환경부와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물과 미래’는 국내외 수자원현황, 안정적인 물확보와 효율적 공급 등 물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수도요금 비교와 같은 실생활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물관리 일원화’ 이후 달라진 국가 물관리 방향을 반영한 다양한 내용이 추가됐다.
구체적으로는 ▲버려지는 하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하수재이용 활성화 방안’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가뭄취약지도’와 ‘홍수위험지도’ 작성 및 활용 ▲노후 수도관을 개량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의 내용이 있다.
이외에도,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정수처리’에 대한 설명과 세계 주요 도시의 물 사용량 비교, 교통비 등 타 공공요금과 수도요금의 지출액 비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물과 미래’ 발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국가 물관리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물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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