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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인상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을 강화해 소득분배 상황을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이달부터 30만 원(기존 25만 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장애인연금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번 달 20일부터 인상된 연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수급자(지난 3월, 약 36만4000명) 중 약 17만5000명(현행 수급자의 약 48%)의 연금액이 오르게 되며,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빈곤문제가 개선되고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연금액이 인상되지 않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수급자(차상위~소득 하위 70%)의 기초급여액은 2021년에 3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승일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2021년에는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의 기초급여액을 30만 원으로 올릴 수 있도록 법률 개정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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