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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 파란 빛 점등 캠페인 진행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4월 2일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전국의 파란 빛을 밝히는 점등행사를 진행한다.

‘파란 빛을 밝히자’ 캠페인은 세계 각국의 지역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행사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인과 그 가족 및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날로써, 2007년 국제연합(UN)이 매년 4월 2일로 지정했다.

이번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도 ‘파란 빛을 밝히자’ 캠페인에 동참한다. 대표적으로 남산케이블카, 인천국제공항, 부산 광안대교, 코레일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는 협회와 함께 세계 자페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자폐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폐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자폐인과 비자폐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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