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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25차 재건축, 설계자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신반포25차 재건축 투시도. <제공=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5차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설계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일 신반포25차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 잠원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설계자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이번 총회에서 한강 조망, 한강의 랜드마크, 한강공원과의 연계 등 한강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더프리미엄팰리스’를 선보여 입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이곳 설계자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1984년 12월 준공했으며, 지상 13층 아파트 2개동 169가구(전용면적 84~117㎡) 규모로 지어졌다. 약 36년이 지난 소규모 아파트로 2015년 12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아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신반포25차 재건축사업 주체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이 단지를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설계는 거실, 안방, 다이닝룸, 주방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기존 천장고보다 15㎝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다. 태양광 시스템, 3중 로이유리, 옥상녹화, 쿨루프, 지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설계도 눈에 띈다. 

조합 관계자는 “설계자 선정을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추진위는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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