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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야구장, 여성ㆍ유소년 위해 무료 개방
▲ 서울대공원 성인야구장 전경. <제공=서울시>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대공원은 가족친화형 생활야구 테마공원인 ‘서울대공원 야구장’ 2면을 조성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하반기 본격 운영 전까지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3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해당 야구장은 전문 야구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성인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 총 2면이 조성 완료됐다.

성인구장은 생활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인과 리틀야구인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며, 리틀야구장은 연식구(티볼,연식경기)전용으로 운영된다. 순수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회와 어린이 야구단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야구장은 2017년 조성된 후 동호회를 초청한 시범경기를 통해 야구장의 보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점검 후 우려되는 부분이었던 안전 휀스와 조명 타워등을 보강하여 지난해 12월 성인1면과 어린이구장 1면을 조성 완료했으며 정식 운영 전 우선 조성된 구장을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개방 기간동안 하루 2~3회(3시간 기준)에 걸쳐 운영되며 서울대공원 야구장 관리팀에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예약을 할 수 있다. 대관시간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구장 예약은 서울대공원 야구장관리팀에 전화신청을 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은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족친화적인 야구장 조성을 완료했고 좀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야구장과 동물원, 놀이공원 등 주변시설속에서 즐거운 가족여가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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