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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 오는 6일 올해 첫 개장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개장 16년을 맞으며 나눔장터의 대명사로 불리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2019년 장터의 첫 문을 연다.

서울시에 따르면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오는 4월 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올해 첫 개장을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2003년 첫 개장한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이듬해인 2004년부터 매주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공식장터로 자리잡고 있다. 2018년까지 총 19만 팀이 참가해 1000만 점의 물품이 재사용됐고, 수익금 중 총 5억2600만 원의 기부가 이뤄졌다. 

이 장터는 시민의 참여로만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나눔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판매 참가자를 선정한다. 시민들이 사용하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터에서는 친환경아이콘 페이스페인팅, 버리는 이면지로 종이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월은 환경, 5월은 가족 등 매달 테마에 맞는 별난장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서 자원봉사활동 및 재능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나눔장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중고물품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자리이자 참여하는 시민 모두 장터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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