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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차지연, ‘갑상선암 진단’… 작품 하차하고 치료에 전념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지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하게 됐다”면서 “지난 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보호 차원에서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도 제작사와 원만히 논의해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지연은 이후 암 치료와 투병에 전념해 건강을 회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지연은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에서 주인공 호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으나, 24회 차 공연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또한 차지연은 차기작으로 오는 5월부터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팬들은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해 ‘드림걸즈’, ‘마리아 마리아’, ‘마타하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또한  그녀는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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