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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ㆍ몽골철도공사, ‘철도분야 교류협력 MOU’ 체결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ㆍ이사장 김상균)이 몽골철도공사(사장 셍겔 볼트)와 양국 철도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달 23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2010년 확정된 몽골철도건설계획(총연장 5600km)에 대해 신설노선 시공 및 자문에 관한 협력 ▲철도기술과 인력 교류 및 훈련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했다.

또한, 오는 6월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철도학교’를 개최해, 이를 통해 현지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발주처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유라시아 대륙 심장부에 위치한 몽골은 우리 정부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며 “금번 광범위한 철도교류협력회의 등을 통해 양 국가의 철도 발전 뿐 아니라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현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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