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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01지구 재건축, 시공자에 ‘롯데건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자01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롯데건설에게 돌아갔다.

7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달자01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재환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154명 중 14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개표 결과, 롯데건설이 경쟁사인 태영건설을 누르고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쌓은 재건축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달자01지구를 친환경 명품아파트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자01지구 재건축사업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정체기를 겪다가 지난해부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하며 지난 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 조합설립인가 당시 동의율이 94%가 넘었을 정도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공자 선정으로 사업은 더욱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두류2길 25-3(두류동) 일대 2만959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5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오피스텔 29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비는 1407억 원 규모다.

달자01지구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 내당초와 구남중 등 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대학병원과 두류공원, 이월드 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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