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후원 내역. <제공=보건복지부> |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시행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부ㆍ기업ㆍ단체가 함께하는 2019년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효행자, 장한어버이 표창 수상자 등 120명을 초대해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칠순과 팔순을 맞이했거나 5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해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및 효행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ㆍ단체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박영순 씨는 40년간 시어머니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양하면서 위암을 극복하시도록 했고, 두 자녀를 훌륭히 양육함은 물론 지역사회 노인복지 및 청소년 정서지원에 헌신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및 보호 강화를 위해 경동제약, 한국머크와 ‘제13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동제약, 한국머크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자원봉사에 참여키로 했다. 아울러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등 약 44개의 민간기업ㆍ단체ㆍ공공기관 등이 16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카네이션 등을 마련하여 약 9만8000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기업의 후원으로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을 모시고 고궁과 남산타워 등을 둘러보는 ‘서울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들이 행사가 따뜻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능후 장관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모든 부모를 공경으로 보살피고 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은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므로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라고 덧붙였다.
박무성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