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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초안 수립… 노선 운영 늘린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강원 춘천시는 ‘대중교통 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초안이 수립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상정된 초안에 따라 시내노선과 읍면노선을 분리해 간선-지선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읍면노선 마을버스(25인승)를 운행해 수용 응답형 교통수단(희망택시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선 수를 89개에서 48개로 단순화해 노선 배차간격을 33분에서 17분으로 대폭 축소한다. 노선을 줄이는 대신 운행횟수는 1170회에서 1539회로 늘려 도심 혼란을 가중시키는 중앙로 집중도를 93%에서 47%로 완화한다.

아울러, 교통 정체를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현재 14%에서 20%로 높일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를 열어 노선 개편안을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수정ㆍ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안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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