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북구 오현로 103(번동) 일대 오동근린공원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오현적환장) 중복결정안을 16일 원안가결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동근린공원에는 폐기물처리시설을 도시계획으로 중복결정하고 대신 지하에 쓰레기 적환기능과 압축ㆍ파쇄 장비들을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지상부의 훼손된 공원은 복원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동근린공원내 쓰레기 적환장이 없어지면 인접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되며 아울러 ‘북서울꿈의숲’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 및 공원복원 사업은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2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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