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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로팝’ 개장… 나만의 옷ㆍ신발 찾아볼 수 있어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시중에 없는 독특한 나만의 옷, 신발을 찾아볼 수 있는 서울로 팝업스토어가 개장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주 동안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서울로 팝업스토어(서울로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로 팝업스토어는, 서울역 일대 지역제조산업의 제작 및 판매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파세계의류’와 ‘염천교 수제화’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청파서계 봉제 산업은 1960년대부터 남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명동의 고급의류 제작 등 디자인과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왔다. 염천교 수제화 거리는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수제화 거리이다.

20~30대를 타깃으로 잡은 서울로팝에서는 봉제ㆍ수제화 장인과 신진 디자이너가 협업해 제작한 의류 및 수제화 36종을 내놓았다. 또한 모자, 스카프, 에코백, 파우치 등의 소품과 유아용 한복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방촌 등 다른 도시재생지역 생산제품 전시ㆍ판매를 위한 공간도 별도 마련해 팝업스토어 공간 구성에도 변화를 꾀했다. 아울러, 옷 착용 사진을 SNS에 올리면 그 옷을 주는 ‘착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금ㆍ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매일 운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역 일대를 비롯한 서울시 도시재생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는 물론 서울로 방문객 증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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