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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에 “겁나서 못했지만… 잘못된 언행 반성” 아이콘 탈퇴 입장 밝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비아이는 12일 SNS에 “김한빈입니다.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서 하지도 못했다”라며 마약 투약에 관해서는 부인했다.

비아이는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라고 아이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담긴 카톡 대화를 보도한 바 있다. 비아이는 지인에게 “너 아직도 그거해?”, “엘(LSD)은 어떻게 하는거야?”, “10개 살지 아님 100만 원어치 살지 고민 중” 등의 질문을 하며 마약 구매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인은 당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지만 비아이에게 LSD 10장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했다가 번복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G는 2개월에 1번씩 미국에서 간이 마약 진단 키트를 구매해 자체적으로 약물 반응 검사를 하고 있고, 아이콘 역시 소변 검사를 통해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아이는 SBS ‘정글의 법칙’,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출연중이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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