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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KIA타이거즈 이범호 은퇴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가대표 출신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38)가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범호는 최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이범호의 뜻을 받아 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KIA 구단은 이범호와 향후 진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범호는 “많은 고민 끝에 성장하는 후배들과 팀의 미래를 위해 선수 생활을 마치기로 결심했다”면서 “향후 지도자로서 후배들과 함께 즐겁고 멋진 야구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호의 은퇴식은 오는 7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거행될 예정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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