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재건축 총회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 시공자에 ‘코오롱글로벌’
▲ 지난 6월 29일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제공=해당 조합>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마포구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코오롱글로벌에 돌아갔다.

1일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학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6월) 29일 오후 8시에 구역 인근 용강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2명 중 51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개표 결과, ▲코오롱글로벌 20표 ▲동부건설 18표 ▲자이에스앤디 12표를 득했다. 1표는 무효 처리됐다.

이어 1위와 2위를 기록한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25표를 얻은 코오롱글로벌이 23표를 득한 동부건설을 누르고 이곳의 시공권을 차지했다.

조합 관계자는 “무이자사업비 100억 원과 공사비 지급방식 등 코오롱글로벌의 제안에 조합원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다수 조합원들이 염원한 안건인 ‘종상향 추진의 건’도 가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종상향을 통해 지상 최고 30층 및 150가구 이상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학채 조합장은 “조합원분들의 종상향 추진을 향한 여망을 확인했다. 이를 엄중히 받들어 속도를 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1일 유학채 조합장(가운데)과 조합 관계자들이 쌀 150kg을 용강동 주민센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제공=해당 조합>

한편, 조합은 1일 건설사들로부터 기증받은 쌀화환 약 150kg을 용강동 주민센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5길 12(용강동) 일대 3145.8㎡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9층 공동주택 1개동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필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