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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강원 산불 이재민 공공임대주택 공급 94% ‘완료’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대한 긴급 주거지원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한 165가구의 94%인 155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조만간 입주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청 가구 중 148가구가 입주 완료했고 7가구는 주택 임차 계약을 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이재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최초 2년간 임대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여유를 갖도록 최대 6년 거주를 보장한다.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국토부와 강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긴급 주거지원 협약을 맺고, 지난 4월 12일부터 입주 희망 이재민 165가구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해왔다.

국토부는 개인사정으로 이달 이후로 입주가 미뤄진 잔여 10가구도 원하는 주거지를 찾을 수 있도록 주택물색-계약-입주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가구가 있는 경우에도 입주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재민이 자가복구 과정에서 경계복원, 지적현황 측량 등을 하는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를 면제하고, 지자체 수요조사 및 요청에 따라 이재민이 조립식주택(반영구)으로 복구를 원하는 경우에는 LH를 통해 건축 과정을 상담ㆍ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가 복구계획이 없는 이재민 중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입주 자격만 갖추면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최아름 국토부 공공주택지원과장은 “이재민들께서 주거지원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긴급 주거지원과 자가복구 지원을 앞으로도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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